사용량을 넣으면 누진 구간별로 나눠 계산합니다
한국전력 주택용 전력 요금표 2023년 5월 16일 적용분
연료비조정단가 2026년 4분기(10~12월) 기준 · 기후환경요금 kWh당 9.0원 · 기금 2.7%
대부분의 아파트는 고압입니다. 관리비 고지서에 적혀 있습니다.
| 항목 | 계산 | 금액 |
|---|
입력값은 기기 안에서만 계산되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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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면 전체가 비싸지는 것이 아닙니다. 넘어간 만큼만 비싼 단가가 붙습니다. 300kWh를 썼다고 300kWh 전부에 3구간 단가를 매기지 않습니다.
봄가을에 300kWh를 쓴 저압 가구를 예로 들면 이렇게 나뉩니다.
여기에 그 구간의 기본요금 1,600원이 더해집니다. 전체에 214.6원을 곱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요금은 도달한 구간의 것 하나만 붙습니다.
여름에는 구간이 넓어집니다. 단가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경계가 밀려납니다.
| 구간 | 하계 (7~8월) | 그 밖의 달 |
|---|---|---|
| 1구간 | 300kWh 이하 | 200kWh 이하 |
| 2구간 | 301~450kWh | 201~400kWh |
| 3구간 | 450kWh 초과 | 400kWh 초과 |
단가는 양쪽이 같습니다. 저압 기준으로 1구간 120.0원, 2구간 214.6원, 3구간 307.3원입니다. 7~8월에만 100kWh와 50kWh씩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전기요금 누진세」로 많이 찾지만 고지서에 누진세라는 줄은 없습니다. 누진은 사용량 구간마다 전력량요금 단가와 기본요금이 달라지는 요금 구조입니다. 전기요금에 붙는 세금은 부가가치세 10% 하나이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은 전기사업법에 따른 부담금입니다.
같은 주택용이라도 공급 방식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고압이 더 쌉니다.
| 구간 | 저압 | 고압 |
|---|---|---|
| 1구간 단가 | 120.0원 | 105.0원 |
| 2구간 단가 | 214.6원 | 174.0원 |
| 3구간 단가 | 307.3원 | 242.3원 |
| 1구간 기본요금 | 910원 | 730원 |
| 2구간 기본요금 | 1,600원 | 1,260원 |
| 3구간 기본요금 | 7,300원 | 6,060원 |
3구간에서 차이가 가장 큽니다. 65원이나 벌어집니다. 단독주택과 다세대는 대개 저압, 아파트는 대개 고압입니다. 관리비 고지서나 한전 청구서에 적혀 있습니다.
한전이 정한 주택용 적용 대상은 주거용 고객(아파트 포함), 계약전력 3kW 이하 고객, 독신자 합숙소나 기숙사 같은 집단주거용 시설 중 희망하는 경우, 그리고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주택은 아니지만 실제 주거용도로 쓰는 오피스텔이 여기 들어갑니다.
전기요금 계산기에 넣을 숫자는 한 달 사용량(kWh) 하나입니다. kWh는 전력(kW)에 쓴 시간(h)을 곱한 양으로, 1kW짜리 제품을 1시간 켜 두면 1kWh입니다.
한전 청구서 보는 법 안내에 나오는 세 칸입니다.
고지서의 사용기간은 전월 검침일부터 당월 검침일 전날까지입니다. 검침일이 22일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쓴 양입니다. 청구월은 요금을 청구하는 날이 속한 달이라 실제 쓴 기간과 다르니, 계절은 사용기간을 보고 고르세요.
기계식 전력량계는 숫자 바퀴가 돌아가는 계량기입니다. 검은 바탕에 흰 글자가 현재 지침이고, 흰 바탕에 검은 글자는 소수 이하입니다. 검침은 정수까지만 하므로 검은 칸 숫자만 읽습니다.
전자식 전력량계는 액정 화면에 숫자가 뜹니다. G타입은 5초마다 표시 항목이 바뀌는데, 「현재 누적 수전 유효전력량(kWh)」이 지금 지침이고 「전월 누적 수전 유효전력량(kWh)」이 지난 정기검침 때 지침입니다. E타입은 유효전력량만 보여 줍니다.
예를 들어 지난 검침 때 3,510kWh였던 계량기가 오늘 3,860kWh라면 그사이 쓴 양은 350kWh입니다. 검침일 전에 읽었다면 한 달이 덜 찬 값입니다.
고지서가 없으면 한전ON(online.kepco.co.kr)에서 전기요금을 조회합니다. 사용량 조회 서비스로는 한전 파워플래너(pp.kepco.co.kr)가 있고, 고객번호는 한전 청구서에 적힌 10자리 숫자입니다. 전화 상담은 국번 없이 123입니다.
다만 파워플래너 안내에는 아파트·공동주택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포함되는 개별 세대는 이용할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런 세대는 관리비 고지서나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합니다.
검침일이 달 중간이면 고지서 한 장에 하계와 다른 계절이 섞입니다. 전기공급약관 별표1은 이때 계절이 바뀌는 날을 기준으로 날수를 나눠 하계 몫과 나머지 몫을 따로 계산한다고 정합니다. 이 계산기는 계절을 하나만 고르므로, 두 계절로 각각 계산해 범위를 가늠하세요.
이것을 잘못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0kWh를 넘기면 언제나 붙는 것이 아닙니다.
한전 요금표의 문장은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둘 다 없는 달이 있습니다. 3~6월과 9~11월입니다. 이 네 달과 세 달, 모두 일곱 달에는 1,000kWh를 넘겨도 3구간 단가 307.3원이 계속 적용됩니다.
한편 "기타계절"이라는 말은 1월 1일~6월 30일, 9월 1일~12월 31일을 가리킵니다. 구간 경계를 정할 때 쓰는 구분입니다. 슈퍼유저가 붙는 동계(12~2월)와 범위가 다릅니다. 12월과 1~2월은 기타계절 구간(200/400kWh)을 쓰면서 슈퍼유저도 적용받습니다.
고압은 슈퍼유저 단가가 601.3원입니다. 저압보다 134.9원 낮습니다. 옛 한전 사이버지점 요금표에는 593.3원으로 남아 있는데, 현행 전기공급약관 별표 1과 한전ON 요금표의 값은 601.3원입니다.
헷갈리기 쉬우니 요금표에 적힌 그대로 옮깁니다. 하계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기타계절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그리고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슈퍼유저가 붙는 동계는 12월 1일부터 2월 말일까지입니다. 2월 말일이라고만 적혀 있어 윤년이면 29일까지입니다.
전기요금계가 끝이 아닙니다. 부가가치세와 전력산업기반기금이 더해집니다.
부가가치세법 제30조입니다. "부가가치세의 세율은 10퍼센트로 한다."
여기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3.7%로 적힌 글이 아직 많은데 바뀌었습니다.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6조(부담금의 부과기준) 현재 원문입니다.
"법 제51조제1항에 따른 부담금은 전기요금의 1천분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다. 〈개정 2024. 6. 4.〉"
1천분의 27, 즉 2.7%입니다. 2024년 7월 1일 3.7%에서 3.2%로, 2025년 7월 1일 다시 2.7%로 두 번에 걸쳐 내렸습니다. 오래된 글의 3.7%로 계산하면 금액이 실제보다 커집니다.
정리하면 청구금액은 이렇게 나옵니다. 끝수 처리는 한전ON 「전기요금 구조」와 전기공급약관 제7조를 따랐고, 이 계산기도 같은 순서로 계산합니다.
두 가지를 더하면 전기요금계의 약 12.7%가 붙는 셈입니다. 기금은 부가세를 더하기 전의 전기요금계에 매깁니다.
법은 상한만 둡니다. 전기사업법 제51조제1항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제49조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기사용자에 대하여 전기요금의 1천분의 65 이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부담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다."
법이 정한 천장은 6.5%이고, 그 안에서 시행령이 2.7%로 정해 둔 것입니다. 그래서 요율이 바뀔 때 법을 고치지 않고 시행령만 고칩니다. 2024년 6월의 인하도 시행령 개정이었습니다.
소관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었는데 2025년 10월 1일 개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되었습니다.
전기사업법 제49조가 기금의 사용처를 열거합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지원과 전력계통 연계조건 개선, 수소발전사업자 지원, 전력수요 관리사업, 전원개발 촉진사업, 도서·벽지 주민에 대한 전력공급 지원, 전력산업 연구개발, 석탄·액화천연가스·집단에너지 산업 지원,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른 일반용전기설비 점검과 공동주택 안전점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등입니다.
고지서에 한 줄로 적히는 금액이지만 근거와 쓰임이 법에 적혀 있습니다.
제51조제2항은 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을 수 있는 전기를 셋으로 정합니다. 자가발전설비로 생산한 전기, 전력시장에 팔 전기를 만들려고 쓰는 양수발전사업용 전기, 그리고 구역전기사업자가 특정 공급구역에 공급하는 전기입니다. 일반 가정과는 대체로 거리가 먼 경우들입니다.
누진제에서는 어느 구간을 줄이느냐가 전부입니다. 3구간에 걸쳐 있는 가구가 10kWh를 줄이면 그 10kWh는 307.3원짜리입니다. 사용량 전체에 붙는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 14.0원까지 kWh당 321.3원, 10kWh면 3,213원이 빠지고, 여기에 부가세와 기금 12.7%까지 빠지므로 실제로는 약 3,620원이 줄어듭니다.
같은 10kWh를 1구간 가구가 줄이면 kWh당 134.0원(120.0원 + 14.0원)씩, 1,340원과 그 12.7%를 합해 약 1,510원입니다. 같은 10kWh인데 차이가 두 배를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구간 경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가을에 405kWh를 쓰고 계시다면 5kWh만 줄여도 3구간에서 빠져나옵니다. 기본요금도 7,300원에서 1,600원으로 내려갑니다. 5kWh를 줄였는데 기본요금에서만 5,700원이 빠집니다. 저압 청구금액으로는 91,750원이 83,530원으로, 8,220원 줄어듭니다.
말로만 하면 감이 안 옵니다. 같은 300kWh를 조건만 바꿔 계산한 값입니다.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연료비조정단가 2026년 4분기(10~12월) 기준)까지 넣었고, 할인은 넣지 않았습니다.
| 조건 | 전기요금계 | 청구금액 |
|---|---|---|
| 저압 · 봄가을 300kWh | 51,260원 | 57,760원 |
| 저압 · 하계 300kWh | 41,110원 | 46,320원 |
| 고압 · 봄가을 300kWh | 43,860원 | 49,420원 |
같은 300kWh인데 세 값이 다 다릅니다. 사용량이 같아도 언제 썼는지와 어떻게 공급받는지에 따라 요금이 갈린다는 뜻입니다.
저압 봄가을과 하계의 차이는 11,440원입니다. 7~8월에는 300kWh가 통째로 1구간에 들어가 전부 120.0원이 적용되고 기본요금도 910원입니다. 봄가을에는 100kWh가 2구간으로 넘어가면서 그 몫이 214.6원이 되고 기본요금도 1,600원이 됩니다.
저압과 고압의 차이는 8,340원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 같은 사용량에 14퍼센트쯤 덜 냅니다.
1,200kWh를 쓴 저압 가구를 달만 바꿔 계산해 보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 언제 | 슈퍼유저 | 청구금액 |
|---|---|---|
| 12~2월 (동계) | 붙습니다 | 476,310원 |
| 3~6월 · 9~11월 | 없습니다 | 379,630원 |
같은 1,200kWh인데 96,680원이 차이 납니다. 1,000kWh를 넘은 200kWh에 307.3원 대신 736.2원이 붙었기 때문입니다. 그 200kWh에서만 85,780원이 벌어지고 부가세와 기금이 그 위에 붙습니다.
구간이 넷으로 쪼개집니다. 처음 200kWh는 120.0원, 다음 200kWh는 214.6원, 400kWh 초과분 중 1,000kWh까지인 600kWh는 307.3원, 그리고 남은 200kWh가 736.2원입니다.
많이 찾는 두 사용량을 이 전기요금 계산기와 같은 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저압 기준이고 할인은 넣지 않았습니다.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까지 넣은 값이며, 연료비조정단가 2026년 4분기(10~12월) 기준입니다. 「그 밖의 달」은 계산기에서 봄가을과 동계 중 어느 쪽을 골라도 1,000kWh 이하면 같은 값이 나옵니다.
| 조건 (저압) | 전기요금계 | 청구금액 |
|---|---|---|
| 그 밖의 달 350kWh | 62,690원 | 70,640원 |
| 7~8월 350kWh | 53,230원 | 59,980원 |
| 그 밖의 달 450kWh | 95,885원 | 108,050원 |
| 7~8월 450kWh | 76,090원 | 85,740원 |
청구금액은 전기요금계에 부가세 10%(원 미만 반올림)와 기금 2.7%(10원 미만 버림)를 더하고 10원 미만을 버린 값입니다. 전기요금계는 이렇게 나옵니다. 사용량 전체에 붙는 기후환경요금 9.0원과 연료비조정요금 5.0원은 합해서 kWh당 14.0원으로 적었습니다.
350kWh는 7~8월이면 10,660원 덜 나옵니다. 100kWh가 214.6원 구간에서 120.0원 구간으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450kWh는 차이가 22,310원입니다. 그 밖의 달에는 50kWh가 3구간에 들어가 기본요금이 7,300원이 되지만, 7~8월에는 450kWh가 2구간의 끝이라 1,600원에 머뭅니다.
아파트처럼 고압이면 같은 조건에서 60,010원(그 밖의 달 350kWh), 52,240원(7~8월 350kWh), 90,460원(그 밖의 달 450kWh), 73,420원(7~8월 450kWh)입니다.
한전은 전기요금을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을 합한 금액으로 정합니다(전기공급약관 제67조). 이 계산기와 위 예시는 네 가지를 모두 넣었습니다. 뒤의 둘은 누진 구간과 상관없이 사용량 전체에 같은 단가로 붙습니다.
이 페이지의 계산기와 예시 금액은 연료비조정단가 2026년 4분기(10~12월) 기준입니다. 2025년 10~12월분부터 2026년 10~12월분까지 다섯 분기 내리 5.0원이어서, 2026년 안의 어느 달을 고르셔도 같은 단가가 들어갑니다. 다음 값인 2027년 1분기(1~3월)분은 2026년 12월 21일까지 한전 누리집 공지사항에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으로 올라옵니다. 단가가 바뀌면 계산기와 예시도 고칩니다.
끝수 처리도 한전 방식에 맞췄습니다. 한전ON이 내려주는 「주택용전력 사용량별 전기요금표」(저압·고압, 하계·기타계절, 1~1,000kWh) 4,000줄과 이 계산기 결과를 원 단위까지 대조해 모두 같았습니다. 1,000kWh를 넘는 슈퍼유저 구간은 그 표에 없어 같은 식으로 계산만 했습니다.
요금표 페이지에는 계산기로는 다루기 어려운 안내가 하나 붙어 있습니다.
"복지할인 적용대상 중 월 200kWh 이하 사용 가구는 추가감액제도(구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대상이나 복지할인 종류에 따라 요금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전기요금 계산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할인 대상이면서 200kWh 이하를 쓰는 가구는 추가로 깎아 주는데, 어느 복지할인을 받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이 페이지의 계산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해당되시면 실제 청구액이 여기 나온 값보다 적습니다.
이 밖에 다자녀, 대가족, 출산가구 할인도 있습니다. 조건과 금액이 제도마다 달라 한전 고지서나 한전 사이버지점에서 확인하셔야 정확합니다.
근거: 한전ON 주택용전력 요금표(저압·고압, 2023년 5월 16일부터 적용)와 「주택용전력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 전기공급약관 제7조(끝수 계산)·제67조(요금의 계산)·별표1·별표7·별표8 · 한전ON 「전기요금 구조」(부가세 원 미만 4사5입, 기금 10원 미만 절사) ·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36조(부담금의 부과기준, 개정 2024. 6. 4.) · 부가가치세법 제30조(세율). 할인 제도는 반영하지 않았으며 실제 청구액은 한전 고지서를 따릅니다. · 한국전력공사 기후환경요금 안내 · 한국전력공사 공지 「2026년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2026. 9. 21.) · 한전 청구서·계량기 보는 법, 한전 파워플래너 안내. 한전 누리집 조회일 2026년 10월 2일, 한전ON 요금표·약관 조회일 2026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