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세표준을 넣으면 소득세법 제55조 세율로 계산합니다
매출이 아니라 필요경비와 소득공제를 뺀 뒤의 금액입니다.
여기 나오는 값은 산출세액입니다. 세액공제와 감면을 뺀 금액이 실제로 낼 세금이라 이 계산기 결과보다 적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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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6퍼센트에서 45퍼센트까지 여덟 단계입니다.】
과세표준은 매출이 아닙니다. 필요경비와 소득공제를 뺀 뒤의 금액입니다.
여기에 지방소득세 10퍼센트가 따로 붙습니다.

세율표 앞에 단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금액이 대부분 결정됩니다.
【세율은 마지막 단계입니다.】 매출을 그대로 넣으면 두 단계를 건너뛴 셈이라 세금이 훨씬 크게 나옵니다.
소득세법 제55조제1항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개정으로 2023년부터 적용된 표이고 2026년 현재도 같습니다.
표를 찾아보면 대개 누진공제라는 칸이 있습니다. 그런데 법 원문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법은 위처럼 기준금액에 초과분 세율을 더하는 방식으로 적습니다. 이걸 계산하기 편하게 바꾼 것이 누진공제입니다. 과세표준 전체에 세율을 곱한 뒤 정해진 금액을 빼는 방식이고, 두 식은 결과가 같습니다.
과세표준 3,000만원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같은 값이 나옵니다.】 어느 쪽으로 계산해도 됩니다. 이 계산기가 결과 아래에 보여드리는 계산식도 "과세표준 × 세율 − 공제액" 꼴인데, 과세표준 전체에 그 세율이 실제로 붙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빼 주는 공제액이 아래 구간들의 낮은 세율을 맞춰 주는 몫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오해입니다. 과세표준이 5,000만원을 넘으면 전부 24퍼센트가 되는 것으로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넘은 부분에만 높은 세율이 붙습니다. 5,100만원이면 5,000만원까지는 그 아래 세율로 계산되고, 넘은 100만원에만 24퍼센트가 붙습니다.
【그래서 구간이 바뀐다고 세금이 갑자기 뛰지 않습니다.】 소득이 조금 늘었는데 세금 때문에 손해가 나는 일은 이 세율표 때문에는 생기지 않습니다.
소득세법 제50조제1항은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의 수에 【1명당 연 150만원】을 곱한 금액을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도록 정합니다.
부양가족의 범위는 제3호 각 목입니다.
【괄호 안의 500만원을 놓치지 마십시오.】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가 원칙이지만, 근로소득만 있는 배우자·부양가족은 총급여액 500만원 이하까지 들어갑니다. 아르바이트를 조금 한 배우자가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애인인 부양가족은 같은 호 괄호에 따라 나이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기본공제대상자가 각 호에 해당하면 기본공제 외에 더 공제합니다.
제1항 단서가 충돌을 정리합니다. "다만, 제3호와 제6호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에는 제6호를 적용한다." 【둘 다 해당되면 금액이 큰 쪽(100만원)을 씁니다.】
제4항도 알아 두십시오. 인적공제 합계액이 종합소득금액을 초과하면 그 초과액은 없는 것으로 합니다. 소득보다 공제가 클 수는 없습니다.
이건 소득공제가 아니라 산출세액에서 직접 빼는 세액공제입니다. 기본공제대상자인 자녀(입양자·위탁아동 포함)와 손자녀로서 【8세 이상】인 사람이 대상입니다.
셋이면 95만원, 넷이면 135만원입니다.
제3항은 출산·입양을 따로 봅니다. 해당 과세기간에 출산하거나 입양 신고한 공제대상자녀가 있으면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이상 70만원을 추가로 공제합니다.
【8세 미만은 자녀세액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소득세만 보고 계획을 세우면 실제 낼 돈보다 적게 잡습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퍼센트입니다. 따로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같이 냅니다.
과세표준 3,000만원이면 소득세 324만원에 지방소득세 32만 4천원이 붙어 총 356만 4천원입니다.
이 계산기가 보여드리는 것은 산출세액입니다. 여기서 세액공제와 감면을 빼야 실제로 낼 금액이 나옵니다.
자녀세액공제, 연금계좌 세액공제, 기부금 세액공제,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같은 것들이 여기서 빠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종류가 많아 이 계산기에서는 계산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십시오.】 신고할 때 공제 항목을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제70조제1항입니다.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거주자(종합소득과세표준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거주자를 포함한다)는 그 종합소득 과세표준을 그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괄호를 보십시오.】 과세표준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거주자도 포함입니다. 적자가 났어도 신고 대상입니다. 결손금을 신고해 두면 다음 해 이후에 이월결손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이면 6월까지입니다.
제4항은 첨부 서류를 정하는데, 그 안에 무거운 문장이 있습니다. "복식부기의무자가 제3호에 따른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종합소득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지 아니한 것으로 본다."
【복식부기의무자가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를 빼면 신고 자체를 안 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서만 넣고 끝이 아닙니다.
국세기본법 제47조의2제1항입니다.
제2항은 복식부기의무자에게 더 무겁게 매깁니다. 수입금액에 1만분의 7(부정행위는 1만분의 14)을 곱한 금액과 위 비율로 계산한 금액 중 【큰 금액】을 가산세로 합니다.
수입금액 기준이 붙어 있으므로 세액이 적어도 가산세가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매출 3억원인 복식부기의무자가 무신고하면 3억 × 0.0007 = 21만원과 세액의 20퍼센트 중 큰 쪽입니다.
여기에 납부지연가산세가 별도로 붙습니다. 【가산세는 두 종류가 겹칩니다.】 신고를 늦게 한 것과 돈을 늦게 낸 것은 다른 위반입니다.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을 합쳐 신고합니다.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한 근로소득만 있으면 따로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다른 소득이 함께 있으면 합쳐서 신고해야 합니다.
제70조제2항은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이 있는 경우에도 제1항을 적용하도록 정합니다.
사업소득으로 3.3퍼센트를 떼고 받았다면 그것이 최종 세금이 아닙니다. 소득세 3퍼센트와 지방소득세 0.3퍼센트를 원천징수한 것이고, 5월에 정산합니다.
실제 세금이 그보다 적으면 돌려받습니다. 필요경비와 인적공제를 넣어 계산하면 과세표준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프리랜서는 신고를 해야 돈이 돌아옵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떼인 3.3퍼센트를 그냥 두는 것입니다. 장부를 쓰지 않았다면 경비율로 추계하는 방법이 있고, 기준은 시행령과 국세청 고시에 있습니다.
① 매출을 과세표준으로 넣는 것
필요경비와 소득공제를 뺀 뒤가 과세표준입니다. 매출로 계산하면 세금이 실제보다 훨씬 크게 나옵니다.
② 지방소득세를 빼먹는 것
소득세의 10퍼센트가 더 붙습니다.
③ 구간 전체에 높은 세율이 붙는다고 보는 것
넘은 부분에만 붙습니다.
【신고·납부】 국세청 홈택스
【상담】 국세청 세미래 콜센터 126
【세율 원문】 소득세법 제55조
세법은 개정될 수 있으니 신고 전에 국세청 안내로 다시 확인하십시오. 근거 — 법령: 소득세법 제50조제1항·제3항, 제51조제1항·제4항, 제55조제1항, 제59조의2제1항·제3항, 제70조제1항·제2항·제4항, 국세기본법 제47조의2제1항·제2항, 지방세법 제92조제1항·제103조의13제1항. 장애인·위탁아동의 범위와 경비율 기준은 각 법이 위임한 대통령령과 국세청 고시에 있습니다. 문의: 국세청 세미래 콜센터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