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를 갖춘 문구입니다. 처음 인사드리는 사이나 공식적인 관계에 씁니다.
한가위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맡은 자리에서 애써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평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140바이트 · 장문(LMS)
결실의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연휴 동안 충분히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108바이트 · 장문(LMS)
올 한 해 애써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가족과 편히 쉬시고 넉넉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110바이트 · 장문(LMS)
늘 맡은 자리에서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건강하게 다시 뵙겠습니다.87바이트 · 단문
3개는 한 통에 안 들어갑니다
문자 한 통(단문)은 90바이트까지입니다. 한글만 쓰면 45자가 그 선이고, 띄어쓰기가 열 군데 들어가면 한글 40자에서 벌써 넘습니다. 넘으면 장문(LMS)이 되어 단체 발송에서는 건당 요금이 달라집니다. 길이가 문제되지 않는 자리라면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줄이시려면 앞의 감사 인사 한 문장을 빼는 것이 가장 많이 줄어듭니다. 글자수 세기에 붙여 넣으면 회사명과 이름을 넣은 뒤의 바이트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보내는 인사는 고마움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마음이 전해집니다. 형식적인 문장은 티가 납니다.
이렇게 하면 낫습니다
한 해 동안 있었던 일 하나를 짧게 언급하면 단체 문자로 안 읽힙니다.
이건 피하십시오
연휴 중 연락이나 대기를 부탁하는 말을 인사에 섞지 마십시오.
격식 있는 문구는 길어지기 쉬운데 세 줄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읽는 사람이 답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투를 고르는 기준
처음 인사드리는 사이, 회사를 대표해 보내는 경우, 나이나 지위 차이가 큰 상대에게 고르시면 됩니다. 가까운 사이에 쓰면 거리를 두는 것처럼 읽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자연스럽습니다
격식 있는 문장은 길어지기 쉽습니다.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한가위입니다」로 시작해 감사와 기원으로 끝내면 세 줄 안에 정리됩니다. 미사여구를 늘리면 정성보다 형식이 먼저 보입니다.
연휴 전 마지막 근무일 오전이나 퇴근 무렵이 많습니다. 급여나 상여 안내가 함께 나가는 경우라면 그 공지와 시각을 맞추는 편이 혼선이 적습니다.
반드시 다른 문장을 보내셔야 합니다. 전체에게 나간 「푹 쉬세요」가 근무자에게도 가면 그 자체가 서운함이 됩니다. 대체 휴무 일정을 함께 밝히시면 실질적인 인사가 됩니다.
첫 명절 인사는 오래 기억됩니다. 이름을 부르고 입사 후 있었던 일을 한 줄 넣으시면 전체 발송과 전혀 다르게 읽힙니다.
쉬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이 나뉜다면 같은 인사를 그대로 보내기 어렵습니다. 근무하는 쪽에는 그 사실을 아는 문장을 따로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한 해 성과를 길게 쓰면 평가처럼 읽힙니다. 고마움은 짧게 적고 연휴를 편히 보내라는 말로 끝맺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대표 이름으로 나가는 인사는 개인적인 표현을 줄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정 부서나 개인을 언급하면 나머지가 상대적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인사에 업무 당부를 붙이는 것입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복귀하면 …」으로 이어지면 쉬는 동안에도 그 문장이 남습니다. 당부는 복귀 후에 따로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직원에게 보내는 명절 인사는 받는 쪽이 회사의 메시지로 읽습니다. 그래서 같은 문장이라도 개인 이름이 들어가느냐 아니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인원이 많아 개별 발송이 어렵다면 팀 단위로라도 나누시는 편이 낫습니다. 연휴 근무자가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다른 문장을 보내셔야 합니다.
명절 인사에 숫자가 들어가면 연휴 내내 그 숫자가 따라다닙니다.
누가 보낸 인사인지 분명해야 사람의 말로 읽힙니다.
「전 직원께 알립니다」로 시작하면 인사가 공지문이 됩니다. 사람에게 말하듯 쓰십시오.
안내가 먼저 오면 인사가 형식이 됩니다. 고마움을 먼저 전하십시오.
연휴에 오는 회사 메시지는 그 자체로 긴장을 만듭니다. 요청은 반드시 근무일에 하십시오.
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대체 휴무를 명확히 밝히는 쪽이 실질적입니다.
직원들은 기억합니다. 한 줄이라도 올해 있었던 일을 넣으십시오.
짧게라도 답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답이 없으면 형식적인 발송으로 읽힙니다.
업무 내용보다 고생에 대한 언급을 먼저 하십시오. 확인은 그다음입니다.
남은 기간 이야기는 빼시고 그동안의 일에 대한 감사만 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인원이 많아 개별 발송이 어려울 때 씁니다. 대신 이름이 들어가도록 설정하십시오.
가장 권해 드리는 길이입니다. 고마움, 올해 있었던 일 한 줄, 명절 기원이면 충분합니다.
연말 인사에 어울리는 길이입니다. 명절 인사가 길면 공지문처럼 읽힙니다.
이름이 들어가면 전체 공지와 전혀 다르게 읽힙니다. 인원이 적다면 가장 좋습니다.
전 직원에게 동시에 전해지지만 인사보다 공지로 읽힙니다. 개별 메시지와 함께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인원이 많을 때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부서장이 자기 말로 바꿔 전하면 훨씬 잘 전해집니다.
퇴근 무렵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퇴근길에 받는 인사가 가장 잘 읽히고, 연휴 시작과도 맞물립니다.
보내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연휴에 오는 회사 메시지는 업무 연락으로 오해받아 긴장을 만듭니다.
복귀 첫날 아침 인사로 대신하시면 됩니다. 메시지보다 직접 건네는 한마디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