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를 갖춘 문구입니다. 처음 인사드리는 사이나 공식적인 관계에 씁니다.
올 한 해 애써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가족과 편히 쉬시고 넉넉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110바이트 · 장문(LMS)
늘 맡은 자리에서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건강하게 다시 뵙겠습니다.87바이트 · 단문
1개는 한 통에 안 들어갑니다
문자 한 통(단문)은 90바이트까지입니다. 한글만 쓰면 45자가 그 선이고, 띄어쓰기가 열 군데 들어가면 한글 40자에서 벌써 넘습니다. 넘으면 장문(LMS)이 되어 단체 발송에서는 건당 요금이 달라집니다. 길이가 문제되지 않는 자리라면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줄이시려면 앞의 감사 인사 한 문장을 빼는 것이 가장 많이 줄어듭니다. 글자수 세기에 붙여 넣으면 회사명과 이름을 넣은 뒤의 바이트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보내는 인사는 고마움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마음이 전해집니다. 형식적인 문장은 티가 납니다.
이렇게 하면 낫습니다
한 해 동안 있었던 일 하나를 짧게 언급하면 단체 문자로 안 읽힙니다.
이건 피하십시오
연휴 중 연락이나 대기를 부탁하는 말을 인사에 섞지 마십시오.
격식 있는 문구는 길어지기 쉬운데 세 줄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읽는 사람이 답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