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보내는 인사는 고마움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마음이 전해집니다. 형식적인 문장은 티가 납니다.
이렇게 하면 낫습니다
한 해 동안 있었던 일 하나를 짧게 언급하면 단체 문자로 안 읽힙니다.
이건 피하십시오
연휴 중 연락이나 대기를 부탁하는 말을 인사에 섞지 마십시오.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추석 되세요.44바이트 · 단문
가족과 함께 좋은 연휴 보내세요.31바이트 · 단문
직원에게는 연휴 전 마지막 근무일에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일을 마치는 자리에서 받는 인사라 무게가 다릅니다. 연휴가 시작된 뒤에 보내면 쉬는 시간을 건드리게 됩니다.
그 기간에 한 일을 한 줄이라도 짚으십시오. "고생했습니다"만 있는 인사와 "이번 성수기 잘 넘겼습니다"가 있는 인사는 다르게 읽힙니다.
같은 글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름을 넣어 보내시면 단체 발송이라도 받는 쪽 느낌이 달라집니다. 직함만 적으면 목록에서 뽑은 것으로 보입니다.
쉬는 사람과 같은 글을 보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명절에 나와 일하는 직원에게 "가족과 즐거운 연휴"는 빈말이 됩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따로 한 줄을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