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적고 램프를 문지르면 지니가 답을 돌려줍니다. 램프의 요정 이야기는 아라비안나이트에서 왔고, 세 가지 소원이라는 형식도 거기서 나왔습니다. 이 도구는 그 형식을 빌린 놀이입니다. 【소원 자리는 세 개】이고, 적은 내용은 이 기기 안에만 남습니다.
소원을 담을 자리는 세 개입니다. 세 자리가 다 차면 광고를 보시고 그날 하루만 네 번째 자리를 여실 수 있습니다.
원래 이야기에서 소원을 셋으로 묶어 둔 것이 이 놀이의 재미인데, 실제로 해 보시면 그 제한이 하는 일이 따로 있습니다. 【자리가 무한하면 떠오르는 대로 적지만, 세 개뿐이면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뺄지 고르게 됩니다.】 무엇을 빌지 고르는 그 과정에서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드러납니다. 답보다 고르는 쪽이 이 도구의 몫입니다. 한 칸은 비워 두셔도 됩니다.
지니는 소원을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적으신 문장에 들어 있는 낱말을 보고 여덟 갈래 중 하나로 나눈 다음 그 갈래의 답 가운데 하나를 돌려줍니다. 【그래서 같은 소원을 다르게 쓰면 다른 갈래로 갈 수도 있습니다.】 답이 엉뚱하게 느껴진다면 문장을 조금 바꿔서 다시 해 보십시오.
소원 자리에는 이뤘어요 표시를 달 수 있고 지우실 수도 있습니다. 적은 내용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기기 안에만 남습니다. 【세 자리를 비워야 새로 적을 수 있으니, 이룬 것을 표시하고 지우는 일 자체가 한 번 돌아보는 자리가 됩니다.】
재미로 만든 놀이이며, 적은 내용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이 기기 안에만 저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