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재물로 읽는 대표적인 꿈입니다.
지금은 더럽다고만 여기지만, 농사를 짓던 시절에 똥은 거름이었습니다. 밭에 내면 그해 소출이 달라지는 것이라 실제로 값나가는 물건이었습니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었던 셈입니다. 그래서 똥 꿈은 더러운 장면인데도 재물이 쌓이는 쪽으로 읽혀 왔고, 그 풀이가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가장 좋게 봅니다. 나에게 붙었다는 쪽이라 옛 해몽에서 특히 크게 쳤습니다.
뜻밖에 들어오는 몫으로 읽습니다. 피하려다 밟은 것일수록 그렇게 봤습니다.
쌓인 양만큼 크게 봅니다. 쌓인 것을 보고만 있었는지 만졌는지도 함께 봅니다.
그것 때문에 나쁘게 읽지 않습니다. 꿈에서 느낀 불쾌함은 풀이와 따로 봅니다.
씻어내거나 치운 꿈은 갈리는 자리입니다. 들어온 것을 흘려보냈다고 읽기도 하고, 묵은 것을 정리한 것으로 읽기도 합니다. 어느 쪽으로 보든 나쁜 꿈으로는 치지 않으니, 꿈에서 시원했는지 아까웠는지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해몽은 정답이 아니라 오래 전해 내려온 이야기이고, 같은 꿈도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돈·물건 꿈을 어떻게 읽어 왔는지는 갈래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함께 찾는 말 · 똥 대변 배설
똥이 거름이던 시절에 만들어진 풀이라 그렇습니다. 꿈에서 느낀 불쾌함과 전해지는 풀이는 따로 봅니다. 더러웠다고 해서 뜻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읽는 이야기도 있고, 묵은 것을 정리한 것으로 읽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꿈에서 시원했는지 아까웠는지를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